• 최종편집 2024-03-29(금)
 
사진기본크기1.gif▲ 1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셰프의 자연 미학에서는 ‘봄철 건강에 딱! 거제도 맹종죽순’이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거제도에 유명한 효자가 산다? 1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셰프의 자연 미학에서는 ‘봄철 건강에 딱! 거제도 맹종죽순’이 소개됐다.

맹종죽은 중국의 오나라 효자 맹종이 부모님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한 겨울에 죽순을 찾아 부모님 병을 고쳤다하여 맹종죽으로 불린다.

거제도는 우리나라 맹종죽순 생산량의 82%가 나오는 대표적인 산지다. 죽순은 맛이 순해 어느 음식에나 어울이는 식재료다.

특히 죽순은 비만예방, 고혈압예방. 죽순은 폐의 열을 내리고 가래를 삭이고, 가슴의 답답함과 갈증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다. 그러나 성질이 차기 때문에 비장기능이 약한 사람은 죽순을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할 수 있다.

방송에서는 고향이 거제도인 이준수 셰프가 맹종죽순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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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봄철 건강에 딱! ‘거제도 맹종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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