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부인병 혈관질환에 좋은 ‘당귀’와 36가지 풍을 막는 ‘방풍’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단돈 만원으로 건강을 지킬 수 방법이 있다?  2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의 주방에서 키워 먹을 수 있는 건강식물로 당귀와 스테비아, 방풍나물이 소개됐다.

먼저 소개된 당귀는 부인병과 혈관질환에 좋다. 특히 당귀는 닭고기와 궁합이 좋아 삼계탕에 넣어 먹으면 좋다고 밝혔다.

가장 주목받은 것은 ‘스테비아’. 스테비아에는 설탕의 약 300배에 달하는 당도를 자랑하는 ‘스테비오사이드’성분이 풍부해 설탕대신 감미료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테비아를 설탕대신 사용할 경우 열량은 거의 없어 다이어트에는 물론 당뇨화자도 섭취가 가능하다.

차윤화 식품영양과 교수는 “스테비오사이드 단맛은 느껴지지만, 몸에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도 마음놓고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에 소개된 것은 방풍나물. 동의보감에 36가지의 풍을 막는 식물로 소개된 방풍은 어지럼증과 통풍, 관절염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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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설탕의 300배 당도 ‘스테비아’...당뇨병 환자 먹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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