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사진기본크기1.gif▲ 2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10년의 수제 꽃빵 달인 ‘김현정(32세)’씨가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중식 요리에 빠질 수 없는 꽃빵. 이 꽃빵에도 달인이 있다.

2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10년의 수제 꽃빵 달인 ‘김현정(32세)’씨가 소개됐다.

전국에 4곳 밖에 없다는 수제꽃빵 가게 중에서도 수원의 ‘칭푸드’에서 일하는 김현정 달인은 기초를 튼튼히 만들어야 제대로된 꽃빵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22살에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꽃빵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 10년 동안 계속해 달인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전국의 4곳 밖에 없다. 수제꽃빵을 만드는 것. 반죽피에 주름을 내어 일정한 간격으로 돌돌 말아주는 것이 쫄깃한 식감을 살리는데 중요하다.

달인은 빠른 손놀림으로 50m의 반죽을 말아 꽃빵을 만드는 미션을 성공했다. 이 뿐만 아니다. 꽃빵에서 가장 중요한 마지막 꽃빵 성형도 달인의 스피드를 따라올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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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전국의 4곳 수제 ‘꽃빵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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