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아이들의 희망과 함께 하는 선율, 전국 4개 도시 순회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깊어가는 가을 저녁 ‘GSK와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가 12번째 희망의 선율을 전한다.

GSK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서울을 비롯한 전국 4개 도시에서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함께 하기 위해 ‘강동석의 희망콘서트-Happy Smile For Children’을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는 오는 10월30일 부산 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3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1월 1일 대구 계명아트센터, 2일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저소득/요보호 아동들을 위해 기아대책이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홈스쿨’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GSK는 지난 2009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Happy Smile Fund를 조성해 현재 5곳의 행복한홈스쿨과 2 곳의 별빛학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방과 후 교육지원과 보호활동,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K 한국법인 김진호 대표이사는 “나눔은 사회를 긍정으로 바꾸는 큰 힘이며, 미래의 희망을 만드는 중요한 밑거름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강동석의 희망콘서트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복한홈스쿨 어린이들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가 개최되어 기쁘다”며, “매년 개최되는 희망콘서트를 통해 강동석 바이올리니스트와 같이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기부하는 음악가들이 더욱 많아져 기업의 메세나 활동도 점차 확대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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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와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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