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사진기본크기1.gif▲ 정의당 천호선 대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제남 의원 등은 7일 오후 국회의사당 앞 잔디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억의 탈핵의자' 앉기 운동에 동참했다. 정의당 소속 관계자들이 탈핵의자에 앉고 있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쓰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 등 세계 3대 핵사고를 기억하며 탈핵사회를 염원하는 '기억의 탈핵의자'가 국회에서 선보였다.

정의당 천호선 대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제남 의원 등은 7일 오후 국회의사당 앞 잔디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억의 탈핵의자' 앉기 운동에 동참했다.

정의당 대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탈핵사회'를 염원한다"며 "앞으로 국회에서 '탈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서울환경연합은 3.11 후쿠시마, 3. 28 쓰리마일, 4. 26 체르노빌 등 세계 3대 핵사고의 교훈을 잊지말고 기억하자는 취지로 '기억의 탈핵의자'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포토] 체르노빌, 후쿠시마...'탈핵의자'로 피해가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