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세계수면학회가 열린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를 찾은 외국 수면의학자들이 전시장에서 최신 수면의료기기를 살펴보고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세계수면학회가 열린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를 찾은 외국 수면의학자들이 전시장에서 최신 수면의료기기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수면의학자 2천여명이 참석해 수면장애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들었다.

25일까지 열리는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인 홍승봉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아시아수면학회가 창립돼 아시아 각국의 수면의학자들이 정기적인 교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교수는 "세계수면학회 학술대회를 계기로 수면과 수면장애가 얼마나 심각한 질환인지 국민들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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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계수면학회 학술대회...세계 각국 수면의학자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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