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세로.gif▲ 루트로닉은 이번 전시회에 힐라이트 특별체험관을 준비해 LED 의료기기인 '힐라이트 시리즈'를 선보였다. 5일 코엑스에서 열린 KIMES 2015 루트로닉 관계자가 힐라이트 시연을 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루트로닉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15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에서 글렌 박사의 강연을 진행했다.
 
5일 오전 로버트 글렌 칼더헤드 박사는 '빛의 치유력으로 몸 속 천연 진통제를 깨우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글렌 박사는 "830nm 파장대는 흔히 통증을 완화하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빛이 몸에 닿았을 때 엔도르핀 엔케팔린 다이놀핀과 같은 몸 속 천연 진통제의 분비를 더욱 활성화하기 때문"이라며 "이 같은 천연 진통제의 다량 발생으로 결과적으로 통증이 감소되거나 조절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루트로닉은 이번 전시회에 힐라이트 특별체험관을 준비해 LED 의료기기인 '힐라이트 시리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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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KIMES 2015...루트로닉, LED 빛 활용해 통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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