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KIC-EU 주최 ‘한국혁신의 날’ 행사에 건강식품회사로 유일하게 초청
 
[현대건강신문] 제약회사 한국인스팜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한국 혁신의 날’ 행사에 초청되어 천연물로 만든 한국 건강기능식품의 우수성을 EU에 알리고 돌아왔다.
 
지난달 25~27일, 3일간 개최된 한국 혁신의 날은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정보교류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한 KIC-EU가 주최한 공식행사로 한국기업이 유럽에 진출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인스팜은 이번 행사에 진도에서 생산되는 울금을 재료로 개발한 발효울금 제품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청소년 기억력 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비파엽 추출물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여 현지 기업과 기관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바이오 관련 명문대학으로 인천 송도캠퍼스에 식품관련 학과를 개설한 겐트대학 관계자와 프랑스 식품유통회사 Yale International로부터 공동연구 및 사업 참여 의향을 확인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인스팜 김현철 대표이사는 “유럽은 대체의학과 자연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으로 울금의 발효기술과 비파엽의 기억력 개선 효과에 매우 놀라워했다. 앞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유럽진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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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스팜, 한국 건강기능식품의 우수성 EU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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