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사진기본크기1.gif▲ 10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이명수 의원(새누리당)이 소위 개시를 알리며 "아동학대 근절, 담뱃 관련법 개정안 등 시급하고 중요한 법안이 산적해 있다"며 의원들의 협조를 구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10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이명수 의원(새누리당)이 소위 개시를 알리며 "아동학대 근절, 담뱃 관련법 개정안 등 시급하고 중요한 법안이 산적해 있다"며 의원들의 협조를 구했다.

전날 일부 매체에서 '담뱃갑 경고 사진 국회 논의 미뤄질 것'이란 보도가 나간 뒤 이명수 의원은 "(복지위 소속) 여당 의원들이 (담배) 법안에 대해 동의한다고 보도가 나갔는데 추측 보도에 불과하다"며 "너무 추측으로 보도하면 국민들이 혼란스러워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법안 소위에 참석한 야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도 "영유아보호법안이 21개나 올라와 논의할 사항이 많다"며 "(담배 관련법안도) 앞으로 논의해야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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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담뱃갑 경고 사진' 관련법 국회 법사위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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