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제13회 국제 인터벤션 영상의학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집중교육 프로그램 진행

[현대건강신문]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제13회 국제 인터벤션 영상의학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권의 젊은 영상의학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세계 수준의 국내 인터벤션 지식 및 기술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11개국 68명의 외국 의사가 참석했고, 일부 미국, 영국 등 의료 선진국의 의료진도 참석해 교육을 받았다.

실습에 참가했던 우즈베키스탄 의사 굴바허르 씨는 “훌륭한 실험실과 한국의 수준 높은 인터벤션 수준을 눈과 손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이 교육 과정을 많은 동기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만득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국제협력이사(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는 “한국 인터벤션 영상의학의 높은 수준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국제적인 교육 자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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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 의사들, 한국 영상의학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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