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품질에 대한 공신력과 브랜드 가치 강화 될 것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보령제약이 개발한 국내최초 고혈압신약 ‘‘카나브’가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우수보건제품 품질인증(GH)을 획득했다.

카나브는 정부의 제조공정 심사 및 공장실사를 통해 보건산업분야에서 유일한 법적 품질인증인 GH인증을 획득하며, 품질 및 안전성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품질인증으로 특히 품질에 대한 공신력과 브랜드 가치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GH 인증마크 획득으로 정부가 보증하는 품질평가, 투자유치 지원, 인허가 획득지원 사업 등 보건산업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에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령제약 ‘카나브’는 국내 최초 고혈압신약으로 주목 받으며 3월 발매해6개월 만에 월처방액 10억을 돌파하며, 고혈압치료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카나브는 복용 후 짧은 시간 내에 혈압강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음식물 투여여부와 관계없이 흡수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보령제약은 현재 2013년 발매를 목표로 카나브 이뇨복합제 임상 3상을 진행하며,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또한 현재 제제를 개발하고 있는 카나브 CCB복합제도 2014년 발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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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카나브’ 우수보건제품 품질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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