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따뜻한 바람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오르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지만 경상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4일 오전 밝혔다.

오늘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영동, 경북북동산간 및 북부동해안, 제주도산간, 울릉도.독도 3~8cm △경북남부동해안 1~3cm △전남남부서해안(내일), 경남동해안(내일) 1cm 미만이다.

환경부는 "그간 축적된 미세먼지에 북서풍계열 바람을 타고 유입되는 국외 미세먼지의 영향이 더해져 오전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농도가 점차 높아지기 시작하여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호남권, 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영남권은 ‘나쁨’을 나타낼 것으로 보여 주의를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등산, 축구, 등 오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심폐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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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날씨 포근, 일부지역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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