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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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바나나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사시 사철 항상 만나볼 수 있어 매우 친근한 과일로 꼽힌다. 

특히 바나나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는데 이는 바나나의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과 함께 영양소가 가져다주는 특별한 효과 때문이다.
 
특히 바나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매우 적합한 과일이다. 바나나를 먹으면 한국인이 자주 걸리는 질병에 대한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김치와 찌개 등의 맵고 짠 맛에 길들여져 있어서 나트륨의 과다 섭취가 우려된다.
 
바나나는 이러한 나트륨 과다 섭취 방지에 매우 효율적인 과일이다. 바나나에는 100g 당 약 358mg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다. 

칼륨은 염분 과다 섭취에 의한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데 탁월하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설을 촉진함으로써 각종 성인 질환은 물론 붓기도 완화시키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최근 국내 비만 인구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바나나 섭취를 권장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바나나는 다른 과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높다. 

한 바나나 판매기업 관계자는 "리나라 사람들의 주요 질병이 나트륨 과다 섭취로부터 시작되는 만큼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된 바나나가 이로운 작용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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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나트륨 배출 식품은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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