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대한의사협회(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이촌동 의사협회 회관 앞에서 정부의 '규제 기요틴'에 반대해 단식에 들어가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대한의사협회(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이촌동 의사협회 회관 앞에서 정부의 '규제 기요틴'에 반대해 단식에 들어가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추무진 회장은 "경제논리에 의해서 의료전문가와 상의 없이 원격의료 및 의료영리화 정책을 추진하고, 의료기기를 미용기기로 전환하여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 사용을 허용하며, 정부가 문신을 장려하고, 한의사들에게 현대의료기 사용을 허용 하려 하고 있다"며 "국민건강에 위험요소가 되는 정책들을 추진하는 정부에 맞서 건강과 목숨을 걸고 단식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의사협회는 오는 25일 '전국 의사 대표자 결의대회'와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정부의 '보건의료 기요틴' 정책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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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의사협회 회장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반대하며 단식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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