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지난 15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시서남병원 소아청소년과를 찾은 어린이가 진료를 받고 있다.
 
사진기본크기2.gif▲ 15일 열린 공공의료 심포지엄에서 김준식 서남병원 원장은 "병원이 위치한 강서, 양천, 구로, 영등포 지역은 노인 빈곤층과 의료 취약 계층 비율이 높고 북한 이탈주민 26%가 이곳에 있다"며 "취약 계층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지난 15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시서남병원 소아청소년과를 찾은 어린이가 진료를 받고 있다.

서남병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외과, 산부인과를 추가 개설하고, 응급실 운영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요구되던 응급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소아청소년진료, 수술, 응급의료 등 미충족되었던 의료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열린 공공의료 심포지엄에서 김준식 서남병원 원장은 "병원이 위치한 강서, 양천, 구로, 영등포 지역은 노인 빈곤층과 의료 취약 계층 비율이 높고 북한 이탈주민 26%가 이곳에 있다"며 "취약 계층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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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시서남병원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진료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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