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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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16일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한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김규용 재활치료부 부장이 일상생활로 복귀하기 위한 '재활 싱크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이 싱크대는 환자 개개인에 맞춰 높낮이가 조절돼 간단한 주방 활동을 연습할 수 있다. 

김규용 부장은 "요양병원 환자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기 위해 재활치료실에 화장대, 세면대, 싱크대를 갖춰 놓고 이들을 사용하는 연습을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은 307병상에 △뇌병변재활치료 △인지재활치료 △연하 및 언어장애 재활치료 △로봇보조 보행치료 △수치료 등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요양병원 한일우 원장은 "노인의학에 기반한 포괄적 치료를 통해 아급성기 환자들의 회복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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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일상생활 복귀 위한 요양병원 '재활 싱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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