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3분기 누적매출액 606억원, 영업이익 7억3천만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는 3분기 매출액 203억원, 영업이익 9천만원, 당기순이익 2억4천만원을 기록하여 3분기 연속 흑자달성에 성공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13년도 3분기 누적매출액이 560억원, 영업적자 75억5천만원, 당기순손실 87억9천만원을 기록한 바 있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8.1%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항암제 ‘엘리가드’를 비롯한 출시 5년 이내의 신제품들이 고른 매출 성장을 보였으며, 최근 3년 동안 매년 매출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금년부터는 매출이 성장하고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지난 2월에 진행한 기업설명회에서 제시했던 2014년도 예상실적인 매출액 826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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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3분기 연속 흑자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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