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이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 △충남지사에서 주관하는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대건강신문]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이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 △충남지사에서 주관하는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25일 충남 공주에 위치한 공주백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국민들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렸다.

모두 151개 팀 604명이 참가하여 초중고교부와 대학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삼각건 사용법, 붕대처치, 골절시 환자처치,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등 위급상황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해 경연을 벌였다.

1964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이 대회에 국군간호사관학교는 2007년부터 참가하여 총 7차례 대상을 차지했으며, 올해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동시에 3년 연속 대상 수상 시에 수여되는 ‘영구보존기’를 두 번째 획득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번 경연대회에 참가한 4학년 김예지 생도는 “앞으로 신속․정확한 응급처치를 통해 유사시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참된 간호전문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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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관학교 생도들, 응급처지법 경영대회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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