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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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대한간호협회는 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14 간호정책 선포식'을 열고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내년 6월 열리는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도 열렸다.

이날 김옥수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국 간호는 2011년 간호교육 학제 4년 일원화로 국제사회에서 표준이자 모범으로 우뚝 섰으나 아직도 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법제화되어 있는 간호법은 없는 실정”이라며 “세계 보건의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노인인구 및 노인의료비 증가속도가 건강보험재정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간호법 제정은 선진국형 보건의료체계와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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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만 간호사, 간호법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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