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참여한 허윤경 프로(SBI저축은행)가 핑크리본을 가슴에 달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한국유방암학회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함께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방암학회는 대회에 참여한 선수를 위해 직접 제작한 핑크리본을 배포했으며, 선수들은 이를 패용하고 경기에 참여해 유방암 극복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대회를 관람하는 갤러리들의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해 핑크리본 캠페인 부스를 개설해 유방암 관련 퀴즈, 자가검진법 강습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