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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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대한피부과학회 학술대회를 찾은 피부과전문의가 일명 '말하는 포스터'를 살펴보고 있다. 

피부과학회 이석종 홍보이사(경북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눈으로만 봐서 이해가 되지않는 포스터가 종종 있다"며 "이해도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포스터를 보며 포스터 발표자의 설명을 헤드셋을 끼고 들을 수 있는 부수를 학술대회장 곳곳에 배치했다"고 말했다. 

이주흥 학술이사는 "학술대회 목적인 젊은 연구자 양성을 위해 세션 발표를 많이 편성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않다"며 "말하는 포스터는 전공의들에게 구연으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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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부과학회 학술대회...'말하는' 포스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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