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로 쌀쌀한 바람,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 때이다. 이럴 때 일수록 음주나 흡연, 찬바람 등 목을 손상시킬 수 있는 자극에서 멀어지는 것이 중요하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보령제약그룹 가족사인 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가 환절기 간편하게 목을 관리할 수 있는 목에 좋은 한약재로 제조한 ‘목사랑 홍도라지배즙’을 출시했다.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호흡기관리가 중요하다. 최근 미세먼지가 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면서 1차 방어선인 호흡기, 바로 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로부터 목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활용된 것이 바로 도라지다. 길경이라 불리며 동의보감에 270여가지 재료로 사용되었을 만큼 건강 관리를 위해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다. 도라지에는 칼슘, 섬유질, 철분, 무기질, 단백질, 비타민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으로 사포닌 속이 포함된 플라티코딘이란 성분은 진해, 거담작용을 하며, 기관지 섬모운동 활성화 및 높은 항균력으로 목 주위 통증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배 또한 대표적인 목 건강 식품으로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해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배 속의 있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 루테올린이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높은 온도에서 끓일수록 효능이 높아진다고 한다. 이외에도 오미자, 모과, 감초 등도 기침, 가래에 좋고 기관지염, 감기, 폐렴 등 폐기능을 향상시키는 한약재로 많이 쓰인다.
 
황석환한의원 황석환원장은 “환절기 목이 아프거나, 안 좋아진다면 목에 수건을 감고 잠을 자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은 일시적인 관리가 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목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가정에서 간편하게 목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보령목사랑 홍도라지배즙’은 순창산 3년근 친환경(무농약) 도라지를 두번 찌고 말려 사포닌 함량을 높인 홍도라지와 배, 모과, 대추, 유자, 단호박, 오미자 등 복합추출물이 함유된 기능성식품이다. 고유의 맛, 향 그리고 영양을 살리기 위해 각각의 원료를 따로 추출해 농축하였다. 맛과 효능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보령 목사랑홍도라지배즙는 보령수앤수 쇼핑몰(shop.isoonsoo.c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특히 오는 10월 11일 07:10분 NS홈쇼핑에서 진행되는 론칭 특집 방송에서 ‘3+1’ 추가 구성의 출시기념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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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앤수 목사랑 홍도라지배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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