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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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에 액상과당 얼마나 들었을까?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9일 휴일을 맞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대사증후군 제로 가족 건강축제'에서 진행하는 '음료수 당량 측정' 부수에서 음료당 설탕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여성환경연대 관계자는 "음료수에 들어간 액상과당은 옥수수로 만드는데 이 옥수수는 GMO일 가능성이 있다"며 "과당을 많이 먹게 되면 대사활성화를 위해 몸 속의 칼슘이 많이 소모돼 아이들의 성장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특히 당대사가 많아지면 지능과 정서 발달에도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보고서가 많다"며 "요구르트 등 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를 많이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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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액상과당 과식 '앙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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