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서울시 동부병원(이하 동부병원)은 오는 16일(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지하 1층 강당에서 ‘고혈압’이라는 주제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2013년 건강보험 통계연보’에 의하면 2013년 11개 만성질환 진료인원은 1,375만 명이었으며 이 중 고혈압은 551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동부병원에서는 고혈압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강좌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강좌에서는 동부병원 내과 전문의 이창욱 과장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고혈압의 올바른 이해 ▲고혈압의 증상 및 치료 ▲고혈압의 예방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부병원 관계자는 “고혈압은 초기 증상이 없고,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성이 높은 질환 중의 하나”라며 “이번 강좌가 고혈압에 대한 시민들의 정확한 이해를 돕고, 질병의 예방률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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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동부병원 16일 고혈압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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