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센소다인 후레시·후레시젤과 아쿠아프레쉬  트리클로산·파라벤 성분 없어
 
[현대건강신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시린이 치약 ‘센소다인’과 새로 출시된 ‘아쿠아프레쉬’ 치약에 대해서 트리클로산이 함유되어 있지 않음을 분명히 밝혔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 중인 60% 이상의 치약에 인체에 유해한 성분으로 알려진 파라벤과 트리클로산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벤은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방부제의 일종이고, 트리클로산은 항균효과가 있는 화학물질로, 암 발병률 상승 및 각종 호르몬 분비 교란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된 바 있다.
 
트리클로산이 포함되었다는 보도와는 달리, GSK는 국내에 출시한 시린이 치약 ‘센소다인’에는 트리클로산이 함유되어 있지 않음이 확인되었다.
 
센소다인을 담당하고 있는 GSK 권영관 팀장은 “현재 센소다인은 전 세계적으로 모든 제품에 트리클로산을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국내에 출시된 센소다인 후레쉬와 후레시민트는 파라벤 또한 포함하고 있지 않다”며, “해당 논란을 계기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유해성분으로부터 안전한 센소다인을 사랑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트리클로산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오보된 기사에 언급된 센소다인 에프쥐피의 경우 국내에 출시 및 유통된 일이 없는 제품으로,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모든 센소다인 제품은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다”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센소다인은 하루 2번 정기적으로 사용시 14일 후부터 빠르게 시린이 증상을 개선하며1, 24시간 빈틈없는 시린이 보호를 제공하고 있다. 센소다인 후레시, 후레시젤 모두 가까운 대형마트, 약국 등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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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센소다인 후레시 트리클로산·파라벤 없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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