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블라디보스톡 한국의료관광 U-헬스센터 개소식테이프 커팅. 좌로부터 김무영 주 블라디보스톡 총영사, 이 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박용원 연세세브란스병원장, 안드레이 꾸즈민 러시아 연해주 주정부 보건국장, 장병철 연세세브란스 심혈관병원장.

블라디보스톡 한국의료관광 U-헬스센터 개소식 기자회견에서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러시아 기자로부터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블라디보스톡 한국의료관광 U-헬스센터 개소식 참가자가 원격화상진료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__한국관광공사와 연세의료원은 공동으로 15일 국내최초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KT의 U-health서비스를 활용한 화상진료시스템을 구축한 한국의료관광 U-Health Center를 오픈하고 향후 6개월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블라디보스톡 한국의료관광 U-헬스케어센터는 한국의료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접근장벽은 낮추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U-헬스케어센터가 한국 의료관광의 핵심시장으로 떠오른 극동러시아 시장에서 의료관광 마케팅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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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원격진료 통해 한국 의사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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