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한국식품연구원 윤석후 신임원장(앞줄 왼쪽 두번째)은 "내부의 문제점들을 찾아내어 해소함으로써 내부를 견실히 다지고, 외부의 좋은 기술과 제도 등을 잘 받아들여 우리 것으로 만든 후에 다시 외부로 진출하여 경쟁하여야 한다"며 "연구원 내부를 견실히 다듬는 일은 가능한 한 조속히 마무리해야 우리가 외부 기관과의 연구 경쟁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식품연구원 제11대 윤석후 신임원장이 9일 오후3시 연구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졌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식품연구원 제11대 윤석후 신임원장이 9일 오후3시 연구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졌다. 윤 신임원장은 지난 7일 산업기술연구회 제152회 이사회에서 차기 원장으로 선정됐다.

윤 신임원장은 경기고, 서울대학교 농화학과 출신으로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식품생명공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1988년 식품연과 인연을 맺은 후 식품기능연구본부장, 선임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국제협력사업단장으로 재직 중이다.

윤 신임원장은 2014년까지 3년간 한국식품연구원 제11대 원장으로 재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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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한국식품연구원장 윤석후 박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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