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16일(화)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와 영양팀이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성콩팥병의 예방과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만성콩팥병의 합병증에 대해 알고 싶어요’ ▲골질환 고지혈증 빈혈(신장내과 최범순 교수) ▲저인, 저칼륨, 저콜레스테롤식이(영양팀 김영애 영양사) ▲만성콩팥병 교육 소개(김영주 간호사)로 구성되며 해당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한 말기 만성콩팥병 환자의 5년 생존율은 암환자 평균 생존율보다 낮을 정도로 심각하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하면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서울성모병원 16일 '만성콩팥병' 건강강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