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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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프랑스 출신 배우 겸 모델 파비앙(위 사진)이 해외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짐꾼 순위 1위에 올랐다.
 
트래블패스 전문 여행쇼핑몰 소쿠리패스가 공식 페이스북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첫 해외여행에 동행하고픈 만능 짐꾼’에 파비앙이 1위로 선정됐다.
 
공식 페이스북 방문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100여명의 네티즌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한국을 사랑하는 프랑스 청년 ‘파비앙’이 35%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파비앙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며 훈훈한 외모와 예의 바른 모습으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외국인 배우다. 

최근에는 KBS-2TV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에서 ‘필립’ 역으로 발탁돼 매사에 열정이 넘치는 꽃미남 원어민 선생님을 연기하고 있다.                                                                                     
이어 '비정상회담'에서 터키 유생 캐릭터로 발군의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에네스 카야가 28%의 득표율을 보이며 2위를, '태오 아빠' 리키김이 18%로 3위를 차지했다. 

예능 브라더스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는 각각 9%•8%의 득표율로 4위와 5위에 올랐다.
 
파비앙을 1위로 선정한 누리꾼들은 그 이유에 대해 “요즘 보기 드문 개념청년이라 함께 여행하면 든든할 것 같다”, “훈훈한 외모와 듬직한 체격이 짐꾼으로 안성맞춤”, “’나 혼자 산다’에서 다정다감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보이는 파비앙과 프랑스 여행을 하고싶다’’고 답했다. 

이어 에네스는 “비정상회담 터키유생 에네스, 투덜대면서도 짐꾼의 역할을 책임감 있게 소화해낼 것 같다”, 리키김은 “정글에서도 살아남는 생존본능으로 나를 지켜줄 것 같다”고 응답해 출연 예능 속 캐릭터가 호감도에 많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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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해외여행 함께 동행하고 싶은 파트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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