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차의대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 첨단연구암센터는 암 환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암 환자 교육프로그램은 분당차병원 첨단연구암센터 3층 항암상담실에서 진행되며, 암 환우를 위한 웃음치료, 미술치료, 항암환자의 가발관리, 식사요법, 가족들과의 의사소통 등 암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환우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들로 구성하였다. 암 환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가 없는 무료강좌로 진행된다.
 
지훈상 분당차병원장은 “최근 첨단연구암센터 내 유전성 종양상담 클리닉을 개소하는 등 암 환자의 재발 전이암의 조기진단 및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암 환우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분당차병원에서 진행되는 상시적인 암환자 교육프로그램이다. 

▲암환우의 웃음치료(매월 2,4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암환우의 미술치료(매월 2,4주 목요일 오전 11시) ▲항암환자들을 위한 가발관리(매월 3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항암화학요법 및 식사요법(매월 1,3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암환자의 금연교육(매월 1,3주 금요일 오후 2시) ▲암환자와 가족들간의 효율적인 의사소통(매월 1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알아두면 유용한 사회복지정보(매월 4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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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암 환자 위한 상시적인 교육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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