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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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18일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보리로 만든 저염식 된장이 당뇨식으로 선보였다.

당뇨 남편을 살렸다는 박 모씨는 당뇨를 이기는데 '시금장'이 한 몫했다고 밝혔다.

당뇨가 발병한 남편 김 씨(가명)는 시금장을 먹으며 "맛있고 구수하다. 저염인데도 맛이 난다"고 말했다.

보리등겨 가루과 물을 10대 3으로 섞어서 메주로 만드는 시금장은 담백함을 자랑한다.

한 가정의학과 의사는 "보리에 베타글로틴은 콜레스테롤 낮추고 혈당 낮추는 효과가 있다"며 "하지만 다량 섭취시 소화기관에 이상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여주와 블루베리이다.

박 모씨는 "여주가 무척 쓰다"며 "그래서 소금에 15분간 절여서 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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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를 이긴 시금장과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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