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가톨릭의료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16일 광화문에서 1백만명이 모인 가운데진행된 프린치스코 교황 주례 시복식에 응급의료 지원을 나섰다.
 


[현대건강신문] 가톨릭의료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16일 광화문에서 1백만명이 모인 가운데진행된 프린치스코 교황 주례 시복식에 응급의료 지원을 나섰다.
 
이날 호흡기내과 김관형 교수, 가정의학과 조정현 교수를 중심으로 6명으로 구성된 응급의료지원단은 시복식 시작 10시 이전인 당일 새벽부터 혹시 모를 응급환자를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했다.
 
12개의 공식 행사장 현장응급의료소 가운데 의료소에서 400여명이 넘는 환자를 돌본 지원단은 탈수증세를 보이는 응급환자를 응급처치하여 근처 병원으로 후송하는 등 적극적인 의료지원을 펼쳐 성공적인 시복식 진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의료지원에 참여한 호흡기내과 김관형 교수는 “나이 많으신 분들이 탈진하여 열사병처럼 구토, 복통, 어지러움증을 호소하거나 어린아이가 고열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며 “증상이 심한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119와 같이 환자를 응급카드로 이송하여 안전하게 치료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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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에서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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