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실무자 교육과정 전국 5개 지역서 진행

[현대건강신문=박범용 기자]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한자연)는 전국의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IL Supporter 실무자 교육과정' 을 전국 5개권 지역에서 진행한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실무자들에게 해당분야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여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자립생활센터만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실무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전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광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등 지역연합회와 연계하여 △서울경기권 △충남대전권 △부산경상권 △전남권, 광주권등 전국 5개권역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자립생활센터만의 특성을 갖춘 회계전략, 문서작성, 권익옹호, 상담기술 등 센터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맞춰 구성됐다.

서울경기권 교육은 밀알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9월 7일 안양 만안여성회관에서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5일까지다.

대전충청권 교육은 대전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대전충남권 지역의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9월 15일 대전서구건강 체련관에서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8월 31일~9월 8일까지다.

부산경상권 교육은 금정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부산과 경상권 지역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 부산상남국제회관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9월 1일~9일까지다.

전남권 교육은 목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전남지역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 목포중증장애인애인회 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9월 1일~9일까지다.

광주권 교육은 우리이웃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광주권지역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6일에 광주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9월 1일~9일까지다.

교육 참가신청서는 한자연 홈페이지(www.koil.kr)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교육비는 전 지역이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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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교육 등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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