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저소득 청소년 어린이들이 양천구와 이대목동병원, 다국적제약사 GSK의 도움으로 자궁경부암 백신을 접종한다.

이를 위해 3개 기관은 30일 오전 양천구청 5층 회의실에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은 유권 이대목동병원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 연태준 GSK 부사장을 비롯해 3개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저소득 청소년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무료 접종 사업 대상은 양천구 내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센터나 아동·청소년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추천 받아 양천구에서 100명을 선정한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저소득 청소년들은 이대목동병원에서 8월 9일 1차 접종을 시작으로 총 3차례 접종이 이뤄진다.
 
유권 이대목동병원장은 "양천구 내 청소년들의 건강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620-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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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청소년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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