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사진기본크기1.gif▲ 동대문구는 28일 전농동 소재 쪽방촌 인근식당에서‘중복맞이 쪽방 주민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현대건강신문] 동대문구는 28일 전농동 소재 쪽방촌 인근식당에서‘중복맞이 쪽방 주민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전농동 쪽방 등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기업과 결연을 맺고 생필품 전달과 찾아가는 의료 및 이미용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경동시장지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농동 소재 주거취약지역 쪽방 거주자 50명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나눠 드림으로써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의 장을 마련하였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을 위해 나눔봉사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쪽방촌 주민들의 생활이 지금보다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부족하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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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양 만점 삼계탕으로 중복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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