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사진기본크기1.gif▲ 한국제약협회가 23일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실천의지를 담은 기업윤리헌장을 채택하고 회원사별 자율준수관리인 선임 의무화와 윤리기업 인증제도 도입·시행 등의 각론을 담은 윤리강령을 제정했다.

 
 
제약협회서 기업윤리헌장 채택...윤리기업 인증제 도입
 
[현대건강신문] 한국제약협회가 23일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실천의지를 담은 기업윤리헌장을 채택하고 회원사별 자율준수관리인 선임 의무화와 윤리기업 인증제도 도입·시행 등의 각론을 담은 윤리강령을 제정했다.
 
이날 오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강당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참석 회원사 대표들은 안건으로 상정된 ‘한국제약협회 기업윤리헌장’을 만장일치로 채택·선포했다.
 
또 ‘한국제약협회 기업윤리강령’과 ‘표준 내규’를 담은 자료집을 배포하고, 리베이트 근절을 비롯한 윤리경영을 각사에서 적극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이경호 회장(맨 오른쪽)은 이날 임시총회 개회사에서 “협회는 회원사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설명회 등을 통해 업계의 자율적인 리베이트 추방 노력을 적극 뒷받침해나갈 것”이라며 “정부도 제약산업이 연구개발 투자 재원 확보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나갈수있도록 제약산업을 산업으로서 인정하고, 배려하는 정책을 펴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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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약 기업들 '불법 리베이트 근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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