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현대건강신문] 국립암센터는 21일(월) 오후 2시부터 국립암센터 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갑상선암 검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49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갑상선암 검진 기준 권고안’ 수립을 위한 첫 번째 공개 토론회로써, 최종 권고안은 이번 포럼 이후 전문가 추가 검토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갑상선암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갑상선암 발생 현황 및 검진 관련 예후, 갑상선암 진단과 치료의 최신 현황을 공유하며, 2부에서는 ‘갑상선암 검진 권고안 개발’과 관련하여 갑상선암 검진 권고안 개발 목표 및 방법, 고위험군 대상 갑상선암 검진에 대한 근거평가, 그리고 무증상 일반인 대상 갑상선암 검진의 근거평가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갑상선암 검진을 어떻게 권고할 것인가에 대해 관련 전문가 패널들의 제안 및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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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많은 갑상선암, 공개 토론회 21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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