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현대건강신문]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성주봉 북쪽 골짜기에 조성돼 있다.
 
경상북도 상주시가 1995년부터 5년 공사 끝에 2000년 6월 29일 개장한 이 자연휴양림은 그 해 피서철 하루 최고 2,500명이 찾았다.
 
개장 이후 6개월간 3만7천여 명이 찾았을 정도로 개장 초부터 인기를 끈 휴양림이다. 성주봉이 타지역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 역시 휴양림의 명성이 큰 몫을 했다.
 
성주봉자연휴양림은 면적 412ha로 다른 휴양림에 비해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주변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해 여느 휴양림에 비해 뒤지지 않는 환경을 조성해 놓았다.
 
가파른 골짜기에 사방댐을 쌓아 물놀이장을 만들고, 물가 우거진 숲속에 산막과 야영데크를 만들어 놓는 등, 자연친화적인 시설을 갖춰 놓았다.
 
시설물로는 관리사무소 맞은편 계곡가의 산림휴양관 1동과 계곡 위쪽에 숲속의 집 4동, 그리고 골짜기를 따라 야영데크(49개소)를 비롯, 야영장, 캠프파이어장, 산림교육장 등이 조성돼 있다.
 
또한 다양한 숲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정자와 취사장, 구름다리, 물놀이터, 분수시설, 주차장 등의 기본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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