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아시아 태평양 에이즈대회에서 ‘파이토칼라 캠페인’ 진행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암웨이는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아시아 태평양 에이즈대회(ICAAP10)를 지원하고 ‘파이토칼라 캠페인’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에이즈 발견 3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아시아 태평양 에이즈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에이즈학회(ASAP)가 주최하고 ICAAP10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로, 에이즈와 관련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국제행사이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암웨이는 5가지 칼라의 채소와 과일에 들어있는 식물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올바른 식습관의 개선을 통해 최적의 건강을 지키자는 ‘파이토칼라 캠페인’을 진행한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켜 에이즈 및 다양한 만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식물영양소’란 식물이 외부로부터의 공격이나 물리적인 스트레스, 산화 등으로부터 식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직접 만들어 내는 물질로 토마토의 라이코펜, 마늘의 알리신, 포도의 폴리페놀 등이 대표적인 예.

식물영양소는 식물의 다양한 색으로 표현되는데 초록, 주황, 빨강, 보라, 백색 5가지 칼라의 채소와 과일의 섭취를 권장하는 건강 캠페인이 바로 한국암웨이의 ‘파이토칼라 캠페인’이다.

대회 기간 동안 ‘아시아 태평양 빌리지’의 한국암웨이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색깔의 식물영양소가 담긴 칼라 음료를 제공하며, 한국암웨이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라이트 소속의 건강 컨설턴트가 직접 건강 및 영양 상태 점검과 상담도 진행한다.

박세준 대표이사는 “한국암웨이는 균형 잡힌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발병률이 높은 질환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 참가를 계기로 에이즈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예방하는데 적극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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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에이즈 예방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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