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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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는 30일부터 환자를 똑똑(smart)하고 당당(confident)하고 행복(happy)하게 만드는  ‘환자리포트’(www.patientreport.kr)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4년 현재 의사, 치과의사, 약사, 한의사, 간호사 등의 보건의료 직종과 제약사 등 의료공급자 대상의 특화된 보건의료전문지가 70여개 운영되고 있다.
 
동일한 이슈에 대해 의료공급자 관점의 기사는 매일 70여개 이상 보도되고 이 중에서 15개 이상은 네이버, 다음 등 인기 있는 인터넷 포탈사이트에 실시간 검색도 된다. 그러나 환자 관점에서 환자의 목소리를 환자 눈높이로 담은 기사는 많지 않다. 
 
환자단체연합회는 "‘환자리포트’는 매주 환자 관련 보건의료 기사 1편과 인터뷰 기사 1편 이렇게 2편의 기사를 작성해 게재한다"며 "아울러 환자단체 활동가나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환자 관련 보건의료 이슈에 관한 칼럼, 시론 등도 ‘오피니언’으로 게재할 것"이라며 "환자나 환자가족이 의료현장의 생생한 불만, 미담, 일화, 사건 등에 관한 틈새기사를 작성해 송고하면 선별해 게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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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입장에서 소식 전하는 '환자리포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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