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오뚜기가 오는 31일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나무와’ 에서 시원한 맥주를 곁들여 타바스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타바스코 비어파티’를 개최한다.

요리체험을 넘어 다양한 이벤트까지 즐기는 친목형 파티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오뚜기가 오는 31일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나무와’ 에서 시원한 맥주를 곁들여 타바스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타바스코 비어파티’를 개최한다.

‘타바스코 비어파티’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피자소스로만 알려져 있는 타바스코소스를 다양한 요리에 접목할 수 있도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운 여름 저녁 시원한 맥주와 함께 타바스코 활용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이다.

31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레스토랑 ‘나무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은아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지도아래 2가지 요리를 배우고 1가지 타바스코 활용요리를 직접 실습한다.

또 실습 이후에는 2가지 요리와 맥주를 곁들인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뚜기 관련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여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요리에 관심이 있고 타바스코소스 활용한 요리를 맛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러브타바스코 커뮤니티(http://cafe.naver.com/lovetabasco)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마감은 30일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타바스코 쿠킹클래스에 함께 요리를 즐기는 파티를 접목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더운 여름 맥주와 잘 어울리는 타바스코 레시피를 제안하고 고객 참여를 통한 요리실습과 맛 경험을 할 수 있는 행사로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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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한여름밤의 타바스코 비어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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