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강원래씨가 태어난 아기의 탯줄을 자르는 모습.

 
[현대건강신문] 출산전 차량 사고를 당한 김송씨가 무사히 건강한 남아를 출산해 화제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11일 오전 8시 강남차병원에서 3.97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14년간 아이를 기다렸던 김송씨는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대견하고 기쁘다"며 차병원 의료진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이를 안아본 강원래씨도 "시험관 시술부터 출산까지 모든 과정을 맡아준 의료진에게 제일 먼저 기쁨을 돌리고 싶다"며 "아내 김송에게도 선물이(태명)를 건강하게 낳아줘서 고맙다"고 기쁨을 밝혔다.
 
현재 김송씨는 제왕절개로 출산 후 병실에서 회복 중이며 건강상태는 양호하고 몸조리를 위해 약 1주일간 입원 후 산후조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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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토] 김송 출산한 남아 탯줄 자르는 강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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