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9일 명지병원을 찾은 한 내원객이 'HiPex 2014 컨퍼런스' 홍보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세계 보건의료계의 새로운 트렌드인 ‘환자의 경험’과 ‘서비스 디자인’에 대해 병원 혁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설명하고 보여주는 자리가 마련된다.
 
명지병원은 오는 6월 19일부터 이틀간 ‘HiPex 2014 컨퍼런스(Hospital Innovation and Patient Experience Conference)'를 개최한다.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열리는 ‘HiPex 2014 컨퍼런스’는 환자 경험과 서비스 디자인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병원을 혁신하는 방법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이 직접 설명하는 자리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환자공감센터’와 ‘케어서비스디자인센터’, ‘IT융합연구소’의 문을 열고 “환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환자제일주의” 기치 아래 병원 혁신의 박차를 가해온 명지병원의 파괴적이고 창조적인 병원혁신 사례가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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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토] 환자 경험이 혁신...명지병원 19일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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