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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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2년에 한번씩 열리는 33회 국제수혈학회 학술대회(33rd International Congress, ISBT 2014 Seoul)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해외 수혈 전문가들이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앞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제수혈학회 대회장을 맡은 대한수혈학회 한규섭 교수(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외국 연구자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해 국내 젊은 연구자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국제무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계기 마련했다"며 "수혈의학 및 세포치료와 관련된 우리나라 기업의 제품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국가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653명 △미국 162명 △중국 107명 △일본 84명 등 83개국에서 206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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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토] 수혈의학 올림픽 한국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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