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오늘은 오후에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내일부터 당분간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한 일사와 함께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분포가 되겠다"고 26일 오전 밝혔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도영서와 충청북도, 경상남북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26일 오전 3시 현재 누적 강수량은 △서귀포 145.0mm △거제 65.0 △통영 37.7 △여수 33.7 △완도 32.0 △부산 31.5 △철원 23.0 △서울 22.5 △대전 19.8 등이다.
 
그제(24일)와 어제(25일) 중국 북부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저기압의 후면 기류를 따라 남동진하면서, 그 일부가 우리나라에 유입되어 오늘 새벽에 서해5도를 시작으로, 아침부터 서해안을 포함한 일부내륙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등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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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새벽부터 옅은 황사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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