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0월 2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제2회 사랑나눔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심평원 사랑나눔걷기대회 10월 23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서 열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오는 10월 23일(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제2회 사랑나눔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걸을수록 행복해집니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걷기대회는 단순한 걷기대회가 아니라 참가비 전액(참가인원 5천명, 참가자 1인당 5천원)을 희귀난치성환우 치료비용으로 기부하는 나눔행사이기도 하다. 걷기를 통해 건강과 행복도 챙기고 나눔도 함께하는 1석 3조의 알짜 나들이가 될 것이다.

걷기코스는 각자의 체력에 맞게 고를 수 있는데 A코스 6.5㎞, B코스 4.5㎞로 구성되어 있다. 하늘공원의 만발한 억새와 함께 한강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walkinghira.co.kr)를 통해 미리 참가신청만 하면 기능성 셔츠와 스포츠 양말, 등산용 스카프 등 푸짐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걷기를 마친 뒤에는 축하공연도 열린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나는 가수다’ 출신 초대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며, 눈과 귀까지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사랑나눔 걷기대회’는 작년에도 조기 마감되었던 인기 있는 걷기대회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검색창에 ‘사랑나눔 걷기대회’를 조회하면 된다. (02)4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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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이조 걷기대회..건강 다지며 희귀난치환자도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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