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25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등 5개 권역별로 나누어 실시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25일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권역별로 2011년도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평가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1년도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는 2009년도 1차 평가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평가로 2011년 10월에서 12월까지의 의료급여정신과 입원진료비 청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보건복지부 요청으로 심평원이 실시하는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는 의료급여 정신과 수가 인상 이후 진료실태 변화와 의료급여 정신질환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파악하여서 의료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정신의료기관의 자발적인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정책의 하나이다.
 
심평원은 권역별 평가 설명회를 통하여 평가지표별 선정배경 등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며, 세부 일정 및  조사표 작성방법 등에 대한 설명 자료와, 설명회 개최 후 질문사항을 정리해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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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의료급여 정신과 평가계획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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