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 김인후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왼쪽). 서홍관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오른쪽).

[현대건강신문] 국립암센터는 16일자로 연구소장에 김인후 융합기술연구부장을,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에 서홍관 박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인후(52) 연구소장은 1984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및 미국 베일러의과대학교 교수를 거쳐,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 연구소에 몸담고 있으며 2005년부터 1년간 연구소장을 역임하였다. 특히 분자영상 및 분자치료 등 융합기술분야의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홍관(52)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은 1983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국립암센터 금연클리닉을 이끌고 있으며 2010년부터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에 취임하여 금연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1985년 창작과비평을 통해 흙바닥에서 외 6편으로 등단한 3권의 시집을 낸 시인으로 2010년부터는 문학의학학회에서 간행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금년 5월에는 의사문학상 시부문 상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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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센터 연구소장 김인후, 암관리사업본부장 서홍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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