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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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서울시보라매병원 의료사회사업실 보듬센터는 지난 29일(화) 병원 행복관 1층 아트리움에서 ‘찾아가는 의료사회사업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정보에 취약한 고령의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련되었다. 보라매병원과 서울시복지재단은 장애인과 가족에 대한 공개 교육 강좌를 진행함과 동시에 장애인에 대한 복지정보, 금융 상담, 법률 상담, 병원 사회복지 관련 전문가의 1대1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 날 행사를 통해서 65명의 환자들이 개인별 맞춤 상담을 받았다.
 
서울시복지재단 임성규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를 겪고 계신 가족분들께 정부와 서울시로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서비스는 무엇이 있는지 각종 정보를 보라매병원과 서울시복지재단이 협력해서 알려드리고 빨리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고 발표했다.
 
보라매병원 이상형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은 “보라매병원은 공공의료의 리더 병원으로서 내원하는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보듬센터를 개설했다“며 ”향후 월 1회 금융, 법률, 장애인 복지정보, 병원 사회복지 관련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다각적인 정보 전달력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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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찾아가는 의료사회사업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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