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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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3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단원고 2학년 이보미 학생이 '거위의 꿈'을 부르는 음성과 영상이 흘러나오자 어른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정부의 미흡한 대처로 단 한명도 구조되지 못하는 참사가 발생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 하에 철저한 진상 규명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유가족들 3일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종합분향소 앞에서 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을 요구하는 침묵 시위를 펼쳤다(맨 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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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 촛불집회...이보미 학생 노래에 눈물 흘리는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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